영원한 안식 다음에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풍경은 무엇일까? 대부분 아무것도 없는 백지, 무지의 공간을 떠올린다. 그렇기에 인간은 영원한 안식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산다, 그저 자신밖에 없다는 공포감에서 비롯되는 부산물 말이다. 우리는 생각할 수 있는 존재다.그렇기에 우리는 남아있을 것이다. 우리는 無에서 有를 만드는 기적같은 존재가 아닌가? 영원히 행복한 꿈을 꾼다고 상상해보아라. 얼마나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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